기사입력 2015.05.05 00:08 / 기사수정 2015.05.05 00:3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호정이 이재룡이 큰 문제가 생길 땐 듬직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이재룡이 이혼설과 관련해 "아내한테 애들이 보고 자란 게 있으니 걱정 말라고 그랬다"고 하자 "처음으로 믿음직스러웠다"고 말했다.
유호정은 김제동에게 "감동하셨느냐"라고 물어보며 "사실 남편이 큰 문제가 생길 때는 보호막이 돼 준다. 듬직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전형적인 한량들의 특징이다. 한량들이 저런다"라고 훈훈한 분위기에 돌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호정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