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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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누, 지압판 첫 경험에 혼쭐 "으악"

기사입력 2015.05.03 19:23 / 기사수정 2015.05.03 19:2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누가 지압판 첫 경험에 소리를 질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토이 레이스' 편으로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지압판 삼겹 피구 게임을 펼쳤다. 앞서 게임에서 1등한 초록 팀(김종국, 지누션)은 맨 왼쪽 자리를 선점했다.

능숙하게 지압판 위를 걷는 김종국 뒤로 지누와 션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따라갔다. 지압판에 올라가기 전 "맨발로 하는 건가요?"라고 해맑게 물었던 지누는 "뭐야 이거"라며 "으아아악"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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