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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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어린 시절,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기사입력 2015.05.03 17:1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어린 시절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아빠 어렸을 때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할아버지는 "잘생긴 게 아니라 예뻤다"며 조재현의 미모를 입증했다. 또 "진짜 예뻤다니까?"라며 "유명 영화배우 막내딸이 입학식 날 보고 전화를 걸어올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조재현은 "난 아기 때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조재현의 어린시절 모습은 명성대로 예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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