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빅뱅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빅뱅이 다음 주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대성을 예상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의 컴백 스페셜 스테이지에 앞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탑은 "저희 빅뱅이 매월 1일에 신곡을 발표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다음주 인기가요 스페셜 MC가 있다. 누군진 저희도 모른다. 대성과 승리도 MC를 하고싶어 한다. 이 자리에서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밝혔다.
이후 대성과 승리가 가위바위보 결과 대성이 가위바위보를 이겼다. 지드래곤은 "다음주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지민 엔 제이던, Gavy NJ,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Mr.Mr.,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A-BLE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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