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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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이동건·이유리, 혼수 준비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5.05.02 20:40 / 기사수정 2015.05.02 21: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동건과 이유리가 혼수를 준비하면서 다퉜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는 한열(이동건 분)과 차미래(이유리)가 결혼 준비에 나섰다.

차사랑(이레)는 병원에서 퇴원 한 차사랑에게 스카프를 내밀면서 "진짜 선물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한열과 차미래는 결혼식장을 보러왔지만,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차사랑은 "여기는 부담스럽다. 싫다"고 말했고, 한열은 "종합병원 과장이라는 사람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해도 된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두 사람은 혼수를 보러왔지만, 차사랑은 한열에게 "야구팀 코치 월급에 감당이 되겠느냐"면서 반대했다. 이어 한열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면서 가구를 구입하자고 했지만, 차사랑은 그를 보고 혀를 찼다.

한편, '슈퍼대디 열' 후속작인 '구여친클럽'은 8일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이유리 ⓒ tvN '슈퍼대디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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