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인도 탈출에 실패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무인도 2015'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무인도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배를 정박시켰다. 제작진은 제한시간 1시간 30분 내로 배에 도착할 경우 집에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위해 스티로폼과 대나무, 그물을 이용해 뗏목을 만들었다. 30분을 남겨두고 뗏목이 완성됐지만 스티로폼 위에서 균형을 잡지 못했고, 결국 멤버들은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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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하하,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