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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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손병현·제이블랙, 공포스러운 무대연출 '강렬+기괴'

기사입력 2015.05.02 00: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손병현과 제이블랙이 이번엔 기괴하면서도 독특한 무대를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엠넷 '댄싱9'시즌3 올스타전은 '히든카드매치'가 펼쳐졌다. '히든카드매치'는 각 정예멤버들이 각각 무용계의 지인들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꾸며 대결을 펼치는 것.

손병현은 제이블랙과 끔찍함의 끝을 보여주겠다며 자신했다. 두 사람은 좀비를 연상케하는 특이한 비주얼에 입에서 피같은 붉은 액체를 쏟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 3ⓒ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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