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 "식대 지원 없어, 공짜 출연 느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수요미식회' 진행을 맡은 이현우가 제작진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을 맡게된 신동엽과 이현우는 시청자에게 첫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지난 방송에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따로 식비를 주지 않았다. 출연료를 받았는데 공짜로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저도 밤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왔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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