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아이돌 래퍼들이 Mnet '쇼미더머니4'에 도전장을 던졌다.
Mnet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몬스타엑스 주헌, 매드타운의 버피가 이번 엠넷 '쇼미더머니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헌은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선발된 래퍼로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버피는 제이튠캠프 소속 그룹 매드타운의 래퍼로 믹스테잎을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등 탁월한 랩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외에도 이번 시즌4에는 위너의 송민호, 지피지기의 칸, 팬텀 한해, 씨엘의 랩스승 피타입을 비롯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래퍼 마이크로닷, 서출구, 앤덥,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등 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쇼미더머니4'는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쇼미더머니4' 몬스타엑스 주헌-매드타운 버피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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