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23:31
윤소이는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남자 찾으러 온 윤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새 출연자로 합류한 윤소이는 "누굴 잘 안 믿는다. 어차피 나중에 몇 년 후에 헤어질 건데 내 모든 걸 왜 보여줘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저를 안 보여주니까 결국엔 부딪히더라. 이 프로그램에서 그걸 깨고 싶다"고 바랐다.
채정안, 채연과 한팀을 이루게 된 윤소이는 "언니들의 조언이 도움 될 것 같다. 재밌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며 웃었다.
설특집 이후 정규편성 된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은 러브 버라이어티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김지훈 강균성 채연 윤소이 심형탁 이수경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