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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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텐프로 제의 받았다 '솔깃'

기사입력 2015.04.28 23:17 / 기사수정 2015.04.28 23:36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술집 마담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8회에서는 황혜림(황승언 분)이 술집 마담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림은 친구와 전화를 하며 등록금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마담은 명함을 건넸고, 황혜림은 "이거 텐프로 같은 거예요?"라고 물었다.
 
마담은 "혜림이 넌 1프로. 처음에는 다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하죠. 이렇게 벌어서 언제 학비 내고 언제 졸업해. 평생 그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1,2년 해서 학비만 벌면 바로 그만두면 되는데"라며 유혹했다.
 
특히 황혜림은 "얼마나 버는데요?"라며 솔깃해하는 태도를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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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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