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21: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이상형을 밝혔다.
광희는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아이돌의 연애 소식을 다 안다던데'라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사실 연애 소식은 잘 모른다. 저를 통해서 다른 분들의 연락처를 얻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기 일을 철저히 하고 착하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기네스 펠트로, 지젤 번천, 마린다 커(미란다 커)가 있다"며 웃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연애는 잘 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광희는 "없다. 넘어가자. 다른 질문 해달라"며 난감해해 웃음을 안겼다.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광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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