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선정 '무한도전', 콘텐츠파워지수 300돌파 '적수없는 1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CPI(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지켰다.

27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4월 셋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서 304.6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프로그램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의 주인공이 되면서 콘텐츠 파워지수 역시 262.1에서 304.6으로 크게 상승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CPI 236.1로 2위,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 '복면가왕'이 CPI 지수 등장 2주 만에 228.9의 CPI로 3위에 올라 반향을 입증했다.

뒤를 이어 MBC 월화드라마 '화정', '황금어장-라디오스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4,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 셋째주에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각각 7, 8위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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