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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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김예림 "금발 변신, 염색하는데 꼬박 이틀"

기사입력 2015.04.27 11:12 / 기사수정 2015.04.27 11:14

정희서 기자


▲ 김예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예림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김예림의 세번째 미니앨범 'Simple M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예림은 "한살 한살 나이가 드니 여자가 돼가는 것 같다"라고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김예림은 파격적인 금발에 대해 "염색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다.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머리색을 바꿔봤다. 주변에서도 처음에는 낯설어하다가 다들 이제 적응하셨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정규앨범 'Goodbye 20'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알면 다쳐', 선공개곡 '아우(Awoo)’를 포함해 '바람아', '먼저 말해', '노 모어(No more)',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다.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프라이머리, 빈지노, 샤이니 종현, 루시드폴, 포스티노, 퓨어킴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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