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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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연우진·조여정, 단둘이 펜션으로 떠났다 '의기투합'

기사입력 2015.04.26 23:09 / 기사수정 2015.04.26 23:19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과 조여정이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펜션으로 향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4회에서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이 펜션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와 소정우는 의뢰인 이연희(전수경)의 남편(정은표)이 내연녀와 가기로 한 펜션 상호와 위치를 알아냈다. 남편은 이연희와 이혼소송을 앞두고 내연녀에게 프러포즈할 계획이었던 것.
 
고척희와 소정우는 현장을 덮치기 위해 직접 펜션으로 떠났다. 특히 우유미(이열음)는 "드라마 좀 보시라니까요. 원수 같은 두 남녀가 어느 날 밤을 같이 보내면서 몸과 몸이 만나고 없던 정이 생기고 무슨 일 난다"라며 고척희와 소정후의 모습을 상상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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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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