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8:48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강레오가 딸 에이미의 응원에 아빠미소를 지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레오는 김준호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주안상 대결을 앞두고 충청도에서 전통주와 식재료를 공수해 서울로 올라왔다.
강레오는 전통주와 식재료를 경연장에 옮겨놓은 뒤 촬영장으로 찾아온 아내 박선주와 딸 에이미를 만났다. 강레오는 에이미를 보자마자 볼에 뽀뽀를 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아빠와 반갑게 인사한 에이미는 박선주가 강레오의 파트너인 김준호에게 인사를 하라고 하자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또 요리 대결을 앞둔 강레오에게 "아빠 1등 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강레오는 딸의 애교 넘치는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레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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