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6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강다은에게 "배우 중 누구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다은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온 이제훈이 좋다. 되게 옛날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은은 "조각미남 말고 훈남을 좋아한다. 친근한 대학교 선배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덧붙였다.
80년대 대표 조각미남이던 강석우에 대해 강다은은 "아빠 시대의 아빠의 매려을 전 잘 모르잖아요. 아빠는 아빠고 제 스타일은 이제훈 씨"라고 밝혔다.
이후 강석우는 강다은에게 과거 자신의 인기를 말해주었고, 잘 못 믿는 눈치인 강다은과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함께 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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