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5 17:3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재림이 김소은이 엉큼해졌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이불 빨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칡즙을 마시고 난 뒤 김소은이 입에 사탕을 물은 상태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자 깜짝 놀랐다.
김소은의 사탕키스 도발에 심쿵한 송재림은 김소은이 물고 있던 사탕을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은이 점점 엉큼해지고 있다면서 다음에 또 사탕키스를 도발하면 그때는 김소은의 입술을 물겠다고 밝혔다.
김소은의 도발은 계속됐다. 김소은이 이불 빨래를 마치고 날씨가 더우니 송재림에게 등목을 하자고 제안한 것. 송재림은 "소은이가 엉큼해졌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몰랐다. 저번에 상의를 벗었었는데 그때 뒤태를 다시 보고 싶었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김소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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