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김성주 "과거 EXID 보고 '엑시드'라 불러 죄송"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요광장' MC 김성주가 EXID를 '엑시드'라 불렀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걸그룹 EXID가 '30분 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MC 김성주는 '복면가왕'과 '끝까지 간다'에서 만난 EXID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일화를 밝혔다.

김성주는 "당시 녹화가 12월~1월이었는데, 작가가 EXID 솔지와 하니가 나온다고 말했다"며 "그 때 '엑시드'는 무슨 팀이냐고 했다. 차트 역주행 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미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EXID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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