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다는 오는 5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디 오션 (THE OCEAN)-CHALLENGE OF THE FIRST LADY'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바다의 단독 콘서트 '바라콘' 이후 6년 만이다.
'디 오션 (THE OCEAN)'은 그간에 바라콘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명확한 상징성을 부여하여 세 가지 키워드인 스토리, 메시지, 현대무용으로 요약할 수 있는 '디 오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바다와 절친한 전 S.E.S의 멤버 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바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바다 ⓒ (주)서울걸즈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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