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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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6개월 연속 1위

기사입력 2015.04.23 13:33 / 기사수정 2015.04.23 13: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8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무한도전'이 선호도 12.7%(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로 1위에 오르며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무한도전'은 '토토가 특집'을 통해 올해 1월 선호도 최고치인 16.0%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식스맨 특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6번째 멤버 자리를 놓고 여러 후보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발탁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무한도전'에 이은 선호도 2위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5.5%)가 올랐으며, '개그콘서트'(3.5%),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이 3.4%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전월 대비 11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올랐고,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이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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