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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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 석패' 김기태 감독 "모두 최선 다했다"

기사입력 2015.04.22 22:0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9회말 반전을 끝내 이루지 못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서 6-7로 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1-7로 끌려가던 KIA는 경기 후반 하위 타선의 힘을 앞세워 6-7까지 쫓았다. 특히 9회말 2사 만루 찬스를 일궈 롯데를 압박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동점, 역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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