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런닝맨' 녹화 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초대형 당구 대결이 펼쳐졌다.
2세트 시작 전 지석진은 멤버들 뒤에서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입에 대고 연기를 내뿜었다.
해당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일각에서는 방송 도중 전자담배를 피운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 제작진과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실 파악에 나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지석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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