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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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고경표 "첫 악역연기, 관객 반응 기대돼"

기사입력 2015.04.20 16:28 / 기사수정 2015.04.20 16:5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차이나타운' 고경표가 악역연기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차이나타운'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한준희 감독을 포함해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첫 악역연기에 대해 "코믹연기는 바로 반응이 오는데, 무거운 연기는 처음이었다"며 "관객들의 반응을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일영(김고은 분)과 오직 쓸모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엄마(김혜수)의 이야기다. 차이나타운의 매서운 생존법칙을 김혜수와 김고은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그려내는 범죄 드라마 작품이다. 오는 4월 29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차이나타운'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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