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하트어택' 첫 게스트로 래퍼 제시와 권문수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24일 첫 방송되는 엠넷 신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하트어택'(Heart_a_tag)에는 MC 티파니, 이철우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제시와 권문수 디자이너가 출연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털어놓는다.
제시는 티파니와 십년지기 절친으로 앞서 tvN '현장토크쇼-택시' 제시편에 티파니가 깜짝 출연해 두 사람의 친분을 인증하기도 했다. 디자이너 권문수는 이철우의 첫 콜렉션을 맡은 인연으로 함께했다.
두 사람과 함꼐 MC 티파니와 이철우는 자신들의 아이템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하나하나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트어택'에서는 패션 버전 '이상형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블라인드 토너먼트', 게스트가 실제로 사용하는 아이템 '갓템'들을 살펴보는 '오 마이 갓템',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태그미 콘테스트'등 다양한 코너들로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트어택ⓒ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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