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0 11:47 / 기사수정 2015.04.20 11:47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는 김정은(정덕인 역)이 운영하는 밥집을 방문해 음식을 맛깔나게 흡입했다. 뜨거운 음식마저 꿀떡 삼키다 입천장을 데여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에 띈다.
송창의는 먹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말을 하며 귀여운 수다맨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친근한 매력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송창의가 열연중인 강진우 캐릭터는 순수하고도 따스한 인간미를 지닌 것은 물론 남다른 식성을 지녔다. 앞으로 극중에서 그의 먹방 열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방송분에서는 김정은(정덕인 역)의 화려한 싸움 실력을 바로 눈앞에서 본 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으로 김정은과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자를 울려 송창의 ⓒ MB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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