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9 19: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레몬을 단숨에 흡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안상 대결을 위해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개도 등 전국 6개 지역으로 흩어졌다.
이에 저녁식사 복불복은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1개의 미션을 맡아 5분 안에 전원 성공해야 하는 전원 성공 미션 릴레이로 진행됐다.
경상도에 있던 레이먼킴과 김주혁은 레몬 빨리 먹기를 자청하고 나섰다. 레이먼킴은 레몬을 단숨에 흡입하더니 바로 휘파람을 불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레이먼킴은 레몬을 무려 4개나 먹게 됐다. 레이먼킴은 레몬을 먹을 때마다 파트너 김주혁이 힘들어 하는 동안 빨리 먹어버리고 휘파람을 불며 레몬도사로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먼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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