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엄정화, 요즘 결혼하고 싶다더라"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엄정화가 요즘 결혼하고 싶다고 했음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혜진이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혜진은 48시간을 마치고 돌아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화 언니가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언니 본인도 원래 그런 마음 없으셨다가 요즘 들어서 얘기하더라. 이제 조금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라며 엄정화가 결혼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저희도 이제 물색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고 덧붙이면서 엄정화의 결혼 상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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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혜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