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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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육중완의 말년은 대처승? "권유 받은 적 있어"

기사입력 2015.04.19 00:12 / 기사수정 2015.04.19 00: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대처승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백지영 송유빈 김태원 김동명 김흥국 가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중년운이 가장 좋은 친구는?'이라는 문제를 두고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과거 사진을 보고 중년운에 대해 말한 운세 전문가의 말을 빌려 "육중완은 대처승이 어울리고, 머리를 밀면 더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육중완은 "예전에 한 스님이 제게 스님이 되길 권유하신 적이 있었다"며 일화를 들려줬다.

'세바퀴'는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기 위한 탐색 퀴즈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출연진 ⓒ MBC '세바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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