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틴탑의 창조가 영화 '막걸스'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창조는 틴탑 공식 SNS을 통해 '막걸스' 포스터 촬영 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원희, 홍아름과 함께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창조는 직접 막걸리병을 든 모습도 선보였다.
'스웨덴 세탁소'를 통해서 연기자로의 가능성을 엿보였던 창조는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초롱을 묵묵하게 지키는 잘생긴 외모와 운동실력을 가진 훈훈한 고교생 강호로 나선다.
영화 '막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 '진실게임'을 연출한 김기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막걸스'는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막걸스' 포스터 촬영 현장ⓒ 틴탑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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