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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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집' 장위안 "강사·연예인, 둘 다 욕심 난다"

기사입력 2015.04.17 15:38 / 기사수정 2015.04.17 16:2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 방송과 강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민 PD를 비롯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마트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이 참석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위안은 '방송과 강의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아직 학원에 다니고 있다. 욕심이 많아서 양 쪽 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말 못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서 자신의 강의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 부대껴 생활하며 토론장에서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깃발 따라 둘러보기 식이 아닌,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 보는 리얼 문화체험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장위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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