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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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집' PD "네팔편, 진정한 여행 묘미 나올 것"

기사입력 2015.04.17 14:55 / 기사수정 2015.04.17 16:3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김학민 PD가 네팔편을 소개했다.

17일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민 PD를 비롯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마트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이 참석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학민 PD는 네팔편에 대해 "세 번째 나라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고 신비로움과 새로움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가지 못 한 이유는  멤버들이 다 친하지만, 여행은 하면 할 수록 더 친해진다고 생각한다. 진짜로 친해졌을 때 친구들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네팔이 그 나라로 적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집에 부대껴 생활하며 토론장에서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깃발 따라 둘러보기 식이 아닌,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 보는 리얼 문화체험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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