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런데 말입니다, 복면가수들은 떨어지기 전까지 진짜 복면을 안 벗나요?”
MBC ‘복면가왕’이 오는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될 2차 토너먼트 경연을 앞두고 복면가수들의 미스터리 비하인드컷 및 촬영 직전까지 추적 스토리를 담은 사진들을 17일 공개했다.
경연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리허설까지, 카메라가 그들을 추적했다. 이들은 방송국 도착부터 밀착 경호를 받고, 화장실에 갈 때도 절대 혼자 갈 수 없다. 대기실, 무대 뒤에서도 예외는 없다. 항상 가면을 착용한 채 무대를 기다려야 한다고.
도착부터 녹화까지 하루 종일 복면을 쓴 가수들, 그들의 노고보다 더 값지고 더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한다.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