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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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투입 '스타킹', 새 판 짰다…신설 코너 최초공개

기사입력 2015.04.17 12: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재투입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SBS는 17일 "스타킹이 새로운 코너 '세븐 스타킹'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킹' 서바이벌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세븐 스타킹'은 13명의 연예인 판정단이 11팀의 도전자들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내용으로, 7개 이상 별을 받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 탈락되는 잔혹하고 스릴 넘치는 코너다.

이날 '세븐 스타킹'에는 슈퍼주니어 희철의 지인이기도 한 아이돌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 건희가 출연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건희 외에도 날개뼈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날개뼈 소년, 남녀 목소리를 한 번에 낼 수 있는 카운터테너, 깝 인형탈, 최연소 우쿨렐레 소년, 꼬마 벨리댄서, 국내 최장수 노신사 밴드, 깝 바이올리니스트, 박치기 왕, 피자 도우맨, 균형 묘기 미녀 등이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만만찮은 황금 인맥의 건희에게도 세븐 스타킹의 벽은 높기만 했다는 전언이다.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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