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김태희와 스키 동아리, 일일호프 매진돼"

▲ 오정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오정연이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와의 일화를 전했다.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여자 스키 동아리였다라고 밝히며 "일일호프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오고 매진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스키장에 가면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에 다녔다. 태희 언니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태희 씨가 CF를 찍었지만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하기 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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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정연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