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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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김희선 지켰다…김희원에 '반기'

기사입력 2015.04.16 22:58 / 기사수정 2015.04.16 23:07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을 지켰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0회에서는 고복동(지수 분)이 조강자(김희선)를 지키기 위해 안동칠(김희원)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칠은 학교에 나타나 조강자를 협박했다. 조강자는 "여기 학교야. 할 말 있으면 나가서 해"라고 쏘아붙였다.
 
이때 오아란(김유정)이 나타났고, 고복동은 "넌 절대 끼어들지 마"라며 가로막았다. 고복동은 조강자의 목을 조르고 있는 안동칠의 팔을 붙잡으며 "제 친구입니다"라고 만류했다.
 
안동칠은 "너 이거 지금 뭐하는 짓인지 알아? 후회 안 하겠어?"라며 협박했다. 그러나 고복동은 안동칠에게 끌려가면서도 조강자와 오아란을 향해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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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지수, 김희원, 김희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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