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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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박유천과 포옹하는 꿈 꿨다

기사입력 2015.04.16 22:10 / 기사수정 2015.04.17 01:14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신세경이 박유천과 포옹하는 상상을 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6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과 술을 마시다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오초림은 최무각을 끌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최무각은 오초림의 무릎에 누워 잠이 들었고, 오초림은 얼굴에 붙은 벚꽃잎을 떼내주려 최무각에게 다가갔다. 그때 최무각은 잠에서 깨어 오초림을 안았다. 벚꽃이 흩날렸고 오초림은 "저도 좋아해요. 저도 좋아한다니까요"라고 고백했다. 

오초림의 꿈이었다. 오초림은 허공에 대고 포옹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꿈이란 걸 알게 된 오초림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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