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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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세월호 참사 1주기 애도…"슬픔이 더 크기에 애달퍼"

기사입력 2015.04.16 17:16 / 기사수정 2015.04.16 17:2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만화가 김풍이 세월호 참사를 되새겼다.

김풍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애도'보다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더 크다는 현 상황이 애달프다"라는 글과 작은 노란 리본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는 지난해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풍 ⓒ 김풍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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