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마일리 사이러스, 저스틴 비버 아이 가졌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졌었다는 주장이 보도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과거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은미하게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마일리 사일러스 측근의 말을 빌려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에게 임신한 사실을 밝혔고, 저스틴 비버가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이를 키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가 눈물을 흘리며 비버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목격 돼 그가 낙태를 한 것으로 추측했다.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 또한 임신을 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셀레나 고메즈가 임신했을 당시 마일리 사일러스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 한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불화가 이때부터 심화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일러스, 저스틴 비버 ⓒ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일러스, 저스틴 비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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