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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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광희, 식스맨 향한 열정…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5.04.16 07:25 / 기사수정 2015.04.16 07:25



▲ 라디오스타 광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수요일 예능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한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려졌다.

광희는 속풀이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그는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이가 있는데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한 일주일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를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 완곡을 불러본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MBC 도와달라"며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도'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개사해 불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공소시효'는 3.5%, SBS '한밤의 TV 연예'는 4.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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