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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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흥국 "1위시 선착순 100명에게 양 1마리 선물"

기사입력 2015.04.16 00:13 / 기사수정 2015.04.16 00: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흥국이 1위 공약으로 양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이 꾸려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이 출연했다.

김흥국은 "1위를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양을 1마리씩 선물하기로 했다"고 "1위를 하면 양을 키우는 농장 주인을 만날 것이다. 시세는 알아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이 휴대폰으로 실제 양 가격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김흥국은 양 한마리가 100만원이라는 말에 "소 값이냐"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돼지 가격은 얼마냐. 가격보면서 해야겠다. 오리는 얼마냐"며 근심을 드러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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