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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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원, 윤예주 사망 영상 손에 넣었다 '긴장'

기사입력 2015.04.15 22:54 / 기사수정 2015.04.15 22:54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태훈의 약점이 될 증거를 손에 넣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9회에서는 도정우(김태훈 분)가 진이경(윤예주)의 사망사건 현장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진이경이 옥상에서 추락하던 날을 회상했다. 당시 진이경은 도정우와 안동칠(김희원), 고복동(지수)으로부터 도망치다 옥상으로 올라갔다.
 
진이경은 "한 발만 더 가까이 오면 뛰어내릴 거예요"라며 경고했고, 도정우는 "살려줄 때 도망 갔어야지 왜 사지로 뛰어들어"라며 화를 냈다. 결국 진이경은 옥상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했던 것. 특히 진이경은 도정우와 안동칠, 고복동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도정우는 진이경의 휴대폰을 도로에 던진 뒤 차로 짓밟았다. 도정우의 차가 떠나고 안동칠이 나타났다. 안동칠은 액정이 깨진 진이경의 휴대폰을 보관했고, 앞으로 진실을 밝혀낼 중요한 열쇠가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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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김태훈, 김희원, 지수, 윤예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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