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드라마 '더러버'가 결방된다.
엠넷측은 15일 "'엠카운트다운'은 16일 녹화 이후 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고 '더러버'는 한회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편성 변경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사회적으로 추모하는 분위기를 고려해 쇼프로그램과 코믹한 요소가 많은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해 이뤄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본 방송시간에는 '댄싱9'이 재방송 될 예정이며, '더러버' 시간대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재방송된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본방송은 기존 편성대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더러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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