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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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유정, 바로와 코믹 인증샷 '닮았네'

기사입력 2015.04.15 15:30 / 기사수정 2015.04.15 15: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고생 비주얼! 김유정의 '앵그리맘'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짝꿍이 된 B1A4 바로와 귀여운 붕어 표정이 정말 귀엽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 감독의 조언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교실에 차분히 앉아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분위기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그런가하면 짝꿍인 B1A4 바로와 귀여운 윙크는 물론 개구진 표정과 붕어 입술을 만들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촬영장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유정은 MBC '앵그리맘'에서 당찬 여고생 오아란으로 등장해 김희선과 비주얼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성적순으로 앉게 된 교실에서 앙숙인 바로와 짝꿍이 돼 향후 만들어갈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김유정을 비롯해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임형준, 바로 등이 출연하는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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