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박보람의 신곡 '연예할래'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MMO 측이 가사 수정 후 재심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MMO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연예할래' 가사를 수정한 뒤 다시 심의 요청을 할 것이다. MBC SBS에서는 문제 없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KBS는 이날 '연예할래'에 대해 가사 중에 특정상품 브랜드가 언급됐다면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한편, '연예할래'가 수록된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은 23일 발매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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