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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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우지원, 슛밖에 없다" 도발

기사입력 2015.04.14 23:5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혁이 우지원을 도발하는 발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농구 리턴즈 특집을 위해 농구 편에 출연했던 박진영, 줄리엔강, 서지석, 김혁 등 에이스들이 총출동했다.

김혁은 본격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오프닝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연세대보다 고려대 스타일의 농구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의 농구에 대해 "파워풀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지석은 "약간 남자는 고대 여자는 연대 그런 게 있었다"고 말했다.

김혁은 연세대의 농구를 두고 우지원이 슛하는 모습을 패러디하며 "슛밖에 없다"고 우지원을 도발하는 발언을 했다. 김혁 옆에 있던 연세대 출신 박진영은 "아무래도 연대에 뽑힐 것 같다"고 덕담 아닌 덕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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