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4 17:23
SBS '영재발굴단'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유근은 180cm의 큰 키에 수려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재발굴단'의 멘토로서 늠름한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송유근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천재소년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터. 이에 10년 전 그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귀엽고 총기어린 송유근의 9세 시절 모습과 현재 19세가 된 송유근의 모습은 '정변'이라 불러도 어색함 없다.
'영재발굴단'에서 송유근은 19살 나이에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재차 모두를 감탄케 했다.
누리꾼들은 "송유근 근황 정말 잘 컸네", "19세인데 박사과정이라니 대단하다", "송유근 요즘 모습 정말 늠름하네요", "영재발굴단 봐야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유근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