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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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박영규, 김여진 계략에 독살 당했다

기사입력 2015.04.13 23:19 / 기사수정 2015.04.13 23:19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화정' 박영규가 김여진의 계략에 독살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회에서는 선조(박영규 분)가 독살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는 광해군(차승원)을 세자 자리에서 끌어내리기로 결정했다. 잠들기 전에는 "중건 중인 창덕궁에 갈 때는 새로운 세자와 가겠다"고까지 말했다.

그때 광해군을 옹립하려는 김개시(김여진)가 선조가 마실 탕약을 먼저 마셨다. 선조는 피곤했는지 빨리 마시고 자려고 아직 독이 들었는지 확인이 안 된 상황에서 탕약을 마셨다.

탕약을 마시는 선조 뒤로 김개시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김개시는 혼자 피를 토하며 해독제를 먹었다.

결국 선조는 김개시의 계략에 따라 독살당한 상태로 광해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후를 맞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정 박영규, 김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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