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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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대 우승자 탄생…'황금락카 두통썼네'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5.04.13 11:11 / 기사수정 2015.04.13 11:11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시청자와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피는 오골계'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승전에 오른 '꽃피는 오골계'는 임재범의 '낙인'을 완벽 소화했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불러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최종 투표 결과 1대 복면가왕의 영광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게 돌아갔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왕에게 주어지는 황금 가면을 썼다.

많은 이들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새로운 가왕과의 대결에서 패했을 경우 얼굴이 공개된다는 원칙에 따라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진짜 얼굴을 끝내 만날 수 없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승자에게 왜 이런 대접을 하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고운 음색을 떠올리며 가수 루나, 배다해, 유미, 진주, 지영선 등을 추측하는 등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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