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희원이 'SNL코리아'에서 북한 특파원으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 김희원이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정상훈 등 17명 크루들과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북한 특파원이 돼 북한 사회 온라인쇼핑몰 등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한에서 활약하는 김희원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강남에서 부비부비도 해야겠다고 말하다 강제 연행돼 폭소를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SNL 코리아' 김희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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